[문화뉴스] (주)엠씨네(MCN)와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농구교실은 농구발전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스포츠 융·복합 빅데이터 플랫폼 “SPOMAI"를 도입하여 스포츠 IT화에 앞장선다.
지난 3월 11일(목) 오전 서울시 중구 한기범희망나눔 사무실에서 (주)엠씨네(대표 서종윤)와 (사)한기범희망나눔/한기범농구교실(회장 한기범)은 상호 공동발전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 간의 주된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SLMS(Sports League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한 스포츠산업 선진화 ▲스포츠를 통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 ▲농구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 개최 및 프로그램 개발과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스포츠 분야 프로그램 및 솔루션 구축 및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한기범농구교실의 한기범 회장은 협약식을 맺은 후 “(주)엠씨네(MCN)의 "SPOMAI" 솔루션을 활용하여 농구 아카데미 운영 및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더 많은 나눔 활동과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져 기쁘다” 라고 전했다.
한기범회장은 희망나눔재단을 이끌면서 국내외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심장병어린이돕기를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1년3월20일(토) 오후 5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두근두근 프로젝트” 언택트 라이브 중계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엠씨네(MCN) 서종윤 대표는 “이 협약을 계기로 본사 솔루션을 통해 농구발전과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주)엠씨네(MCN)은 2019년 대한스포츠롤러연맹과 사업제휴를 시작으로 “2019 코리아 인라인하키 챔피언십”과 “2019 회장배 코리아인라인하키 챔피언십”에 스포츠 리그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SPOMAI"를 통해 PC & 모바일을 통한 경기기록 및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0년 (사)대한스포츠리그협회 문우신 회장과 협회 리그 운영대행계약을 맺고 스포츠산업분야 발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시설 투자 및 아카데미 운영으로 지도자, 심판, 기록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온/오프라인 통해 많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